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도 않고 선선한 바람도 불어 오는 것이 이제 정말 진정한 가을인가 생각 됩니다. 더위가 조금 가신 심심한 8월의 끝자락에 신나는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동네에서 가까운 미사리쪽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미사리에 있는 털보네바베큐 입니다.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가면 맛있는 바베큐가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심심한 주말에 뭔가 재미 있는 것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안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아래 신나게 달리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
중간에 쉬어 가면서
미사리 조정 경기장은 경기도 16번 버스를 타면 바로 앞에 도착 합니다. 종점입니다. 혹시나 대중교통을 타고 간다고 해도 아주 편리 하게 갈 수 있습니다.
아주 푸르고 맑은 하늘 입니다.
강동구쪽엔 정말 자연이 잘 보존 되어 있었습니다. 강물이 흐리고 나무와 수풀이 무성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강동구 생태교육 학습장
주말이라 자녀들과 잠자리채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자전거로 자연을 달립니다.
상쾌한 기분입니다.
푸른 하늘은 이런 하늘?
푸른 하늘과 이쁜 구름을 볼수록 기분이 좋습니다. ^^;
GPS로
조정경기장을 조금 지나 올라 왔는데 3km 정도를 더 돌아서 와서 반대쪽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많이 돌아 왔군요 휴 ... 자전거로 달리는 동안 주변 경치라도 좋치 않았다면 많이 짜증 날 뻔 했습니다.
GPS안내로 도착한 털보네 바베큐 미사리 조정경기장 입구쪽 16번 버스 종점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출발했던 준홍이를 만났습니다. DMB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배터리가 다 되었어 난감 했다고 했습니다. 길을 돌아 와서 너무 늦게 도착 한거 같습니다.
통나무 옆에 자전거 주차
기름이 쭈욱 빠지며 구워지는 고기들
소금 간하기
저희는 돼지고기 목살하고 돼지고기 삼겹살을 주문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계산에데 계산서를 받아서 가면 저렇게 꼬지를 줍니다. 소금을 뿌리고 바베큐판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숯불에 정말 잘 구워 지고 있습니다.
셀프코너
잘 차려진
잘구워진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
그냥 불판에서 굽는 고기와 같지 않습니다.
정말 기름이 쭈욱 다 ~ 빠져버렸습니다.
한점 집어서 쌈 싸서 먹기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후식
털보네바베큐 가격표
참고하세요
일요일 낮 인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잘 먹고 다시 자전거 타고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오면서 자전거방에 들려 자전거도 수리 하고
롯데리아
추운 겨울이 되기전에 자전거 여행을 추천 합니다.
플레이맵
이곳은 2009년 11월 23일 공업용 목초액을 사용하여 적발 된 적이 있습니다.
참고: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safeinfo&mmid=327&seq=10752
플레이맵
이곳은 2009년 11월 23일 공업용 목초액을 사용하여 적발 된 적이 있습니다.
참고: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safeinfo&mmid=327&seq=1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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