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다 바람과 아름다운 갯벌 제부도 2008년 8.15일 광복절 휴일이 금요일 입니다. 주말을 끼고 3일의 연휴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8월이 시작도 하기전인 7월에 8.15일에 제부도를 간다며 학교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전 어디 간다고 하면 빠지진 않습니다. 따로 잡힌 일정도 없었고 간다고 했었습니다. 오이도, 대부도는 갈 기회가 많았지만 제부도는 처음 입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처음으로 가는 바다입니다... 제부도로 가는 길 입니다. 쭈욱 열린 바다 길이 너무 시원합니다. 제부도 이곳 저곳들 돌아 보았습니다. 연휴 첫날, 제부도로 놀로온 사람들은 얼마 안되는 백사장에 텐트를 쳤습니다. 배고픈데 이제 밥먹으로 가야 겠습니다. 고고고~~ 배가 많이 고플땐 역시 양 많은게 최고 입니다. 많이 펀 다음에 사진을 찍었더니 덜 푸짐하..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