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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여행

바다 바람이 불어 오는 바지락 칼국수 - 제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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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 먹은 바지락 칼국수 이야기 입니다.

아침에 눈을 비비고 힘들게 회사에 가면 제일 기다려 지는게 점심 시간입니다. 근데 제부도에 일찍 출발 한다고 해서 새벽같이 짐을 싸서 나갔습니다. 얼마나 배가 고플까요 ㅠㅠ?

일단 제부도에 가느라 정신 없었습니다.  일행을 만나서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점심에 먹을 맛있는 메뉴를 고르는 일 이었습니다. 정말 무지 배가 고팠습니다.

맛있지만 푸짐한 것이 필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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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면 바다를 봐두 감흥이 없습니다.
지금 바다를 보며 멍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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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별히 맛있는 집은 모릅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든 이 음식만은 잘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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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바지락 칼국수 ..
보기보다 양이 작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너무 급해서 많이 먹고 사진을 찍어 버렸습니다.. ㅠㅠ  안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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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은 몇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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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한국자 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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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면도 맛있고 ,
후루루루 국물도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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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칼국수의 좋은 친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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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차 한 국자 더 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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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먹는 바지락 칼국수

시원함이 느껴지나요?

8.15일 좀 더웠습니다.   근데 음식점 야외에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선풍기도 있었고..  바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왔습니다. 그렇게 먹은 비자락 칼국수 대단한 음식은 아니지만 사진 보니 또 생각 납니다..